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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토 와식 추천/ 교토여행/ 교토호텔/ 교토 와식(和食) 오반자이 정식을 맛볼 수 있는곳/ 교토 미츠이가든 호텔/ 교토 이자마/ IZAMA KYOTO MITSUI GARDEN HOTEL KYOTO BEKKANJAPAN LIFE 2021. 12. 10. 17:18반응형
와식요리를 전문으로 전공하는 친구가 와식오반자이를 먹으러 가자고 해서 여름음식오반자이를 먹으러갔다.
사전에 일본 음식예약사이트의 대표적인 구루나비 (ぐるなび) 를 통해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.
인터넷으로 예약하고 가면 좀더 싸게 할인받아 먹을 수 있다.
*평일 점심 2명가격 : 약 5천엔 미만
*가게정보 : IZAMA KYOTO 미츠이가든호텔교토 별관건물 1층
2021년 여름점심오반자이다.
건물내부도 깨끗하고 나름의 고급감을 갖추고있어 가볍게 기분내며 먹을 수 있다.
코스식으로 첫번째 사진처럼 정식이 나오고 다먹으면 소바와 커피디저트가 제공된다.
개인적인 후기로선 평소에는 먹기 힘든 반찬들을 맛볼 수 있었기에 나쁘지않았다. 가격만큼의 맛이었고 특별히 엄청 맛있는 정도까지는 아니다. 2000엔정도에 먹기에는 나쁘지않았던 정식이었다.
그리고 일본식 답게 다 먹었을 시 배부른 느낌의 양은 아니지만 한번쯤 먹어볼만하다.
나츠노 오반자이 고센 / 여름 오반자이코스요리로 나오는 목록이 쓰여져있다.
계절별로 운영되고있어 계절에 맞는 음식이 제공되고 있는거같았다. 기회가 되면 내년에 다시 새로운 것을 먹으러 가보고 싶다.
아이스커피와 망고맛 아이스크림디저트를 받았다.
주변테이블에 손님이 붙어있지않아서 조용히 즐길 수 있었다. 분위기가 너무 시끄럽게 떠들수는 없으나 통유리로 주변이 뚫려있어 개방감이 있었다는 점이 좋았다.
항상 느끼지만 교토에 있는 식당이던 가게던 간판이 저런 천으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.
처음엔 뭔가 특색있어서 좋았는데 전부다 저렇게 되있으니 이제는 매력도가 떨어졌다.
뭐.. 교토는 주변 경관에 맞춰야해서 간판을 이상하게 달 수 없으니 어울린다고 말하는게 맞는 것 같다.
이가게 주변은 조용히 걷기 좋으므로 점심식사후 주변 디저트가게 혹은 샵구경을 하기도 좋다.
이곳이 호텔별관 입구로 이자마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. 기회가 되면 한번 숙박해보고 싶다. 숙박하게되면 조식은 여기서 먹는거겠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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